Notice: Constant WP_POST_REVISIONS already defined in /saeroncom/www/wp-config.php on line 93 Notice: Constant EMPTY_TRASH_DAYS already defined in /saeroncom/www/wp-config.php on line 96 종이종류 – BOXSHOP

박스의 모든 것! 이제 BOXSHOP에서 시작됩니다.

종이의 종류

종이는 재질, 색상, 두께에 따라 다양하며, 똑같은 종이라도 어떤 회사에서 생산하는가에 따라 약간의 색상 차이가 있고 이름도 달리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류의 종이를 선택하는냐에 따라 제품의 완성도가 달라진다고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패키지에 주로 사용되는 아트지계열, 마닐라지계열, 금,은지계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고급 패키지에 많이 사용되는 특수지 계열도 있지만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고 많아서 설명은 생략하고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종이의 대표적 규격

한국산업규격(KS)에 종이의 규격이 규정되어 있으며, 표준절수 규격은 전지를 종이의 낭비없이 가장 최적으로 재단하는 방법으로 만약, 차별화된 변형 판형을 원한다면 어느 정도 종이의 낭비를 감수해야 합니다. 종이의 1m2 당 무게를 평량이라고 하며 단위는 g/m2입니다. 종이의 중량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평량 100g/1m2 아트지의 경우 가로 1m, 세로 1m 한 장의 무게가 100g이란 뜻입니다. 하지만 평량이 같다고 해서 종이 두께가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종이 밀도가 높으면 두께가 얇고 밀도가 낮으면 두꺼워집니다. 그리고 종이의 두께는 종이 한장의 높이를 말하는데요. 단위로는 ㎛(1/1000mm) 입니다. 두께가 90㎛라면 0.09mm를 의미합니다. 이름이 같은 종이일 경우 두께는 평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종이의 평량이 높을수록 단위 면적당 많은 펄프가 사용된 것이기 때문에 종이가 두꺼워집니다. 종이의 두께에 따라서 책과 잡지와 같은 인쇄물의 두께가 결정되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일반적으로 전지 500매를 기준으로 1연이라고 부르며 1연, 1R이라고도 씁니다. 종이의 정규 규격은 크게 국전지와 4×6전지가 있습니다.  

국전지 (636x939mm)

국전지란 종이의 규격이 가로×세로가 636×939mm인 종이를 말하며, 국전지는 A전지라고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4용지가 국전지 중 하나입니다.

4x6 전지 (788x1091mm)

4×6전지란 종이의 규격이 가로x세로가 788x1091mm인 종이를 말하며, 국전지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규격으로 B5용지가 여기에 속합니다.

이 외에도 사용 용도에 따라 별규격 사이즈인 소국전(625×880mm), 대국전(720×1,020mm),  하드롱(889×1,194mm), 특전지(1,000×1,300mm)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종이가 별규격 사이즈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지사나 지업사에 문의하셔서 알아보셔야 합니다.

1. 아트지 계열

1) 아트지

아트지는 원지 위에 백색안료와 바인더를 주성분으로 하는 도공액을 코팅한 종이로 백색도, 광택 등 미적인 상품가치와 인쇄적성을 향상시킨 용지입니다. 아트지는 주로 책자/엽서/상품권/포스터 등 다양한 인쇄물로 활용되는 종이로, 면이 곱고 종이 자체가 광택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인쇄 색상 표현이 뛰어나 많이 쓰이는 용지이기도 합니다.

평량(두께) 100, 120, 150, 180, 200, 250, 300 (단위 : g/m2)

2) 스노우지

스노우지는 아트지와 더불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인쇄용지로, 엽서/상품권/포스터/책자/전단지/리플렛/팜플렛/카달로그/브로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종이 자체에 광택이 없으면서도 부드러워 촉감이 좋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광택이 없기 때문에 반사율이 적고, 인쇄를 하게 된 후 은은한 광택이 납니다. 탄성이 좋기 때문에 아트지보다 더 탄탄하고 두껍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평량(두께) 100, 120, 150, 180, 200, 250, 300 (단위 : g/m2)

2. 마닐라지 계열

1) SC 마닐라

SC마닐라지란 마닐라삼을 섞어 만든 종이로서 마분지라고도 불리며, 겉면은 흰색이고 내면은 거친 회색느낌이 나는 종이입니다. 마닐라지 중 가장 저렴하나 내면이 회색이기 때문에 인쇄시 색상표현이 조금은 탁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내면이 회색이기 때문에 박스 내면이 중요하지 않은 제품이나, 또한 저렴한 패키지 제작이나 골판지와 합지하는 박스제작시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평량(두께) : 240, 260, 300, 350, 400, 450, 500, 550 (단위 : g/m2)

<전면>

<후면>

2) 아이보리(IV)

SC 마닐라지와 동일한 규격으로 생산되며 내면에 백색종이로 가공된 용지로 겉면과 내면이 흰색이며, 측면은 회색인 종이입니다. 마닐라보다 한단계 상위지종으로 양면인쇄가 가능하며 안쪽에도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제품에 사용됩니다. 보편적으로 단상자(칼라박스)에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두께(평량) : 250, 300, 350, 400, 450, 500 (단위 : g/m2)

<전면>

<후면>

3) 로얄 아이보리(R-IV)

종이의 겉면, 내면, 측면까지 백색 펄프로만 이루어져 있는 고급 판지입니다. 로얄아이보리의 내면은 약간의 미색이 돌며 인쇄 색상표현에서는 가장 뛰어납니다. 또한 종이의 탄성과 결이 질겨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급 포장박스, 화장품 박스, 기타 맞춤박스 등에 사용됩니다. 마닐라지 중 가격대는 가장 높습니다.

두께(평량) : 250, 300, 350, 400, 450, 500 (단위 : g/m2)

 

<전면>

<후면>

4) CCP

로얄IV보다 고백색의 종이이며, 가장 큰 특징은 전면이 유광코팅이 된 것처럼 광택이 납니다. 고급용지로서 주로 의약품패키지나 고급 화장품, 의약품 패키지에 가장 많이 쓰입니다.

두께(평량) : 200, 250, 300, 350, 400 (단위 : g/m2)

<전면>

<후면>

TIP : STM 및 TOP 마닐라지 : SC 보다 아랫 단계의 지종으로 인쇄용으로는 부적합하며 전기부품, 목제품, 금속제품 포장에 많이 사용됩니다.

3. 금, 은지 계열

1) 금지, 은지

금지, 은지는 일반용지에 필름을 증착한 특수가공지로 최고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제작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비교적 일반 박스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단상자부터 싸바리 박스에 이르기까지 패키지의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멋스러움을 원하실 때는 꼭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금지, 은지는 유광, 무광 제작이 가능하며, 색상이나 문양도 다양하여 제작전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금지>

<은지>

2) 홀로그램지

홀로그램지는 금지, 은지와 더불어 최고의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제작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줍니다. 홀로그램지도 고급스러움에 있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지 또한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제작전 상담을 받는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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